2010.06.19 17:51
오늘 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옆에 앉은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아가씨 참 예쁘다며 말 걸길래
응 뭐지?ㅇㅅㅇ? 이러면서 듣고 있는데
역시 꺼내는 이야기가 "교회 다녀요?" 라는 말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ㅋㅋㅋㅋㅋ
씁쓸하네요 허허
2010.06.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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