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손잡고 카라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영문명: KARA Project, 연출 박상민 박재범 한대희)를 제작, 방송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개성이 뚜렷한 7인은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카라로 다시 태어나는 꿈의 도전!-카라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오디션과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예능으로 제작된다. 베이비 카라 7인의 개성을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포맷으로 총 6회가 제작된다. 특히 최종 멤버를 선발하게 되는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진행, 실시간으로 팬들의 투표 또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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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클릭비팬 시절에도 느꼈지만 이노무 회사는 팬들 싫어하는 짓 참 잘해요-_-

기왕하는 거 어쩔 수 없고 하라 지영이 올때처럼 잘됐으면 좋겠지만 카라 위치가 그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다는게 문제...

과연 전화위복이 되련지..

카덕의 근심은 늘어만갑니다..

팬들도 그렇지만 멤버들도 속이 말이 아니겠죠.
규리더님 트윗 퍼올리며 사라집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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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하고싶은, 풀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텍스트로 풀어놓기에는 쉽지않네요
또 그 의미가 재번역되서 그게 또 상처가 되고
내 사람들을 힘들게 할것 같구요
늘 말을 쉽게 꺼낼수 없었던 입장이었지만 연예인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우리를 아껴주었던 여러분에게 상처가 된것들은 다 미안해요.

카라의 명맥이니 자신감 부족이니 등등 마음 아픈 얘기가 많지만..
그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또 다르다는걸.. 보여드려야죠 그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니까..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지금은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남은 오늘 조금이라도 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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