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7 15:56
좀 전에 월요일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쩐지 오늘 다들 여유로워보이고, 어쩐지 제 몸이 천근만근, 어쩐지 출근 전차가 한산하더라니..
신나요. 15분전부터 갑자기 신이나기 시작했습니다.
놀고 먹으면서 즐기는 불금은 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맘편하게 작업할 수 있겠네요 엉엉
그 어느 때보다 기쁜 주말을 맞이하여, 4시튀근 후 2시간만 자고 일어나야겠습니다.
2013.06.07 16:04
2013.06.07 16:06
2013.06.07 16:13
2013.06.07 16:16
2013.06.0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