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이라 그런지 너무 흥미로웠어요

 

요즘 점점 매너리즘에 빠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정말 깨알같은 분들이 계속 나와주시니

 

정말 재미나네요~

 

특히 백현진씨가 나올줄이야!! 
(대학교 일학년때 극장에서 의외로 괜찮게 본 휴머니스트의 ost에 어어부밴드를 보고

충격에 빠진적이 있거든요// 머 이런 밴드가.. 대박!! // 최근에 프렌지 음악을 듣고 놀랜정도였죠 )

 

암튼 이런 의외의 분들이 나와줘서 너무 풍성한거 같아요

조규찬씨 나와준것도 너무 좋구요

 

오늘 정말 다 좋은 무대였는데 윤민수씨는 항상 그렇지만 정말 힘이드네요

경연 동안 잠깐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고음 배틀을 뜨는거 같아서

 

그리고 바람이 있다면 매니저 점수는 좀 빼버리는게..

지표도 될수없고 음악적으로 일반인과 다를게 없는데 뭣하러 넣는건지;;

 

차라리 자문위원단 점수를 넣는게  어떨지~

 

(윤민수씨 써클렌즈도 좀 빼주고 싶구요ㅋㅋ)

 

 

p.s 침체기의 김경호씨 다시 한번 부활했으면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5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43
91280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관련 의문 [4] 겨자 2011.10.09 2017
91279 나경원 대 박원순: 단점 비교. [16] Damian 2011.10.09 3241
91278 여러 가지... [11] DJUNA 2011.10.09 2619
91277 조규찬 (나가수 스포?) [15] artemisia 2011.10.09 2681
91276 [스포일러] 분노와 짜증의 오늘 나는 가수다 잡담 [13] 로이배티 2011.10.09 3984
91275 기자들의 말과 안철수의 말 [1] 현반아 2011.10.09 1073
91274 동물보호협회에서 개를 죽였다네요-.- [13] 사과식초 2011.10.09 4505
91273 백현진을 모르면 문화생활 안하는 것? [29] 화양적 2011.10.09 5190
91272 자신만의 나가수 순위는? [12] 깡깡 2011.10.09 1907
91271 나가수 듀엣 troispoint 2011.10.09 1082
91270 조규찬은 조기탈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17] zidan 2011.10.09 4790
91269 CF스타 정재형, 유희열. [8] 자본주의의돼지 2011.10.09 2704
91268 임진각을 다녀와서.. [2] 미시레도라 2011.10.09 1069
91267 생활 불평 바낭: "나는 토끼 입니다," 체언과 서술격조사를 띄어쓰는 현상 [31] loving_rabbit 2011.10.09 3466
91266 백현진, 정재일 '여기까지' 공공 2011.10.09 1514
91265 나꼼수 22회, 바람에 실려 2회, 나가수 듀엣 특집 [12] being 2011.10.09 4368
91264 부산영화제에서 만난 '소년'들 감상 (스포일러) [2] 바이엘피아노 2011.10.09 1469
91263 나가수 역대 순위 [6] 메피스토 2011.10.09 4236
» 오늘 나는가수다 오랜만에 흥미로웠습니다 [2] 밤비 2011.10.09 2822
91261 오태호와 이규호 [19] 찔레꽃 2011.10.09 32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