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9 03:40
(오늘 극장에서 찍은 포스터)
네, 개봉 이틀째인 오늘 봤습니다. 재미있어요. 이 영화 보기 전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였는데 요즘 제 영화 선택은 틀리는 적이 없군요.
라이언 고슬링도 조지 클루니도 좋았고 눈요기 (=예쁜 수츠와 코트 무더기 등장)할 거리도 많이 나왔지만, 그것보다도 내용이 뭐랄까, 가슴을 서늘하게 한달까요. 조지 클루니씨 감독하고 각본도 성공이네요. 스포일러도 아주 조금 포함한 짤막한 영화 리뷰는 제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2011.10.09 03:56
2011.10.09 03:59
2011.10.09 04:05
2011.10.09 04:08
2011.10.09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