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된 다음 박영선 의원 처음 한게 연행된 세월호 촛불시위자 유치된 경찰서 찾아가 야당 원내대표의 위력(?)으로 석방을 이끌었다 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0_0012930350&cID=10301&pID=10300


안철수 김한길 한트럭 가져다 줘도 박영선 하나만 못하네요. 


정권이 잘못한다 하는 메세지는 야당 대표의 권한만으로도 이렇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데, 대표되고 나서 하는 짓이 자기 측근을 전략공천 꽂기나 하면서, 그러면서도 아직도 새정치 타령하는 염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공동 당대표 되고 나더니 새정치 소리를 어느순간 안 하는 것같은 느낌인데... 


안/김의 새정치에 대한 신념이 저런 강한 야성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 (즉 여야가 싸우는것을 싫어한다)는 것이라 막 여당 하자는대로 냅죽냅죽 합의하고 옷닭을 칭찬하는것인지, 혹시 모르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2
806 밑의 개가 사기치는 이야기 읽으니까 미칠것 같아요 [8] turtlebig 2012.12.10 3302
805 [음식+동물사진] 어제보다 한층 발전(?)한 팥빙수 [31] miho 2012.07.17 3292
804 [바낭] 소시 The Boys 어떠세요? [25] 황재균균 2011.10.19 3290
803 일간베스트 회원 기소! [5] chobo 2013.11.18 3289
802 제로에 가까운 가사노동력 [17] Koudelka 2011.02.05 3282
801 [연속바낭!] god 대단하네요. 와하하하하. [5] 로이배티 2014.05.09 3282
800 '위대한 탄생'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씨 인터뷰 기사 [7] sweet-amnesia 2011.04.12 3281
799 (D-DAY) 터질듯 한 가슴과 어디로 갔는지 염통도 없는 제가 떨리는 마음으로 개표방송, 개표상황 불판 깔아봅니다. 출구조사 박근혜 50.1 문재인 48.9 [34] chobo 2012.12.19 3281
798 [아이돌바낭] 오늘 원더걸스 컴백 무대 [8] 로이배티 2012.06.08 3275
797 자랑질 [7] 1분에 14타 2013.04.17 3269
796 [스포일러] 어제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잡담 [19] 로이배티 2013.06.15 3269
795 개콘 비상대책위원회 너무 재미있어요. [14] 자두맛사탕 2011.10.12 3265
794 엘렌 페이지와 제시 아이젠버그 [8] magnolia 2011.09.01 3261
» 야성이 팔팔하게 살아있는 박영선 의원 [6] 데메킨 2014.05.22 3251
792 이제훈은 연기폼이 잡힌거 같아요 [10] 가끔영화 2011.10.18 3250
791 ㅂㄱㅎ 새누리 국정원 정말 비열하네요 [9] soboo 2013.06.20 3249
790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를 읽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고민입니다. [12] 낭랑 2010.09.19 3248
789 한살짜리 아기와의 인터뷰 [9] 찾기 2011.05.21 3244
788 “성관계하면 성적 향상” 기숙학원장이 여학생7명 성폭행 [4] chobo 2010.11.15 3235
787 지나간 유행, 보드게임 [12] 1706 2010.09.14 32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