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2 02:11
4년전부터 그런 조언을 간간히 들었었던 것 같은데
올해에 들어 이 말을 세번째 들은 것 같아요!
4년전 처음 시작은 댕기머리가 머리에 좋데~ 라는 부드러운 권유에서
이제는..
늦기 전에 관리해야지 까지 멘트가 발전되었어요
그런데 집에 쌀 때 쟁겨둔 샴푸가 아직 너무 많아요 앞으로 2년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쓰면 댕기머리 사죠 뭐..
아버지는 35세까지는 멀쩡했다던데!!
역시 정체를 들키기 전에 어서 결혼해야 되는건가요......
2011.06.22 02:16
2011.06.22 02:17
2011.06.22 04:49
2011.06.22 10:06
탈모자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