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3 18:34
취업을 고민하고 준비할 시기가 다가오면서
정작 제 자신은 하나도 소위, 스펙을 갖추지 않은채 살아왔음을 뒤늦게 후회중입니다.
얼굴이 다 화끈거리고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에요.
취업정보, 공무원 시험 정보, 각종 정보를 다 뒤져보지만
솔직히 뭐가 제 길인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이제 취업 준비 해야 되는데..
이제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살아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