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하십니까?

 

그 소리가 나면 이상하게 시원하면서 쾌감이 느껴집니다.

어릴때부터 어머니는 손가락 마디 굵어진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아직도 나쁜 습관인걸 알면서도 하고 있는 저는 어릴때부터 말 더럽게 안들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번 이걸 안해보기로 하고 작은 도전에 들어갑니다.

일단 평소처럼 손가락 마디를 꺾어서 뚝-뚝 소리를 냅니다. 손가락 마디를 꺾고나면 손가락 힘이 풀린다고 해야 하나... 꺾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리고 몇분이 지나면 다시 손가락 마디에 힘이 붙는다고 해야 하나...  아 이제 다시 꺾어도 되겠구나 라는 느낌이 직빵으로 오게 되죠.

이 느낌 역시 꺾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손가락 마디를 또 꺾었습니다. 뚝-뚝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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