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포머 3편을 아직 보진 못했지만.. 2편을 보면서도.. 누가 도대체 우리 편이고 적인지 구분을 전혀 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3편을 굳이 봐야할 까 고민 중에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Ehren Kruger가 또 대차게 까이고 있네요.

 

한때 Arlington road(팀 로빈스의 함정)의 시나리오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정말 촉망받는 시나리오 작가 였는데.. "레인디어 게임(Reindeer game)"에서 약간 갸우뚱.. 뭐 그럴 수도 있죠.. 반전 강박증이랄까.. 케빈 윌리엄슨이 손털고 떠난 "스크림 3"의 뒤치닥거리 할 때에도.. 뭐 그럴 수 있다.. 정도.. 일본 호러의 리메이크 였던 "링"이야.. 뭐.. 본전 치기.. "링 2"에서 약간 또 갸우뚱 해지더니..

 

결정타는 역시 "트렌스포머 2"였다고 생각.. 물론 작가협회 파업으로 완성된 시나리오 없이 크랭크 인 들어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잘못이 더 크겠지만.. IMDB.COM의 Ehren Kruger 댓글만 봐도.. 제발 얘 좀 말려줘요.. 내지는.. 이제는 얘를 좀 쉬게 해야 한다.. 식의 악플이 대다수 인듯.. 이번 "트렌스포머 3"도.. 어쩔 수 없나 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5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8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294
172 2011년 천조국 야구 리그 마지막날. (부제. 1년중 가장 슬픈날) + 뜬금없는 홍어드립. [4] 쵱휴여 2011.09.30 1623
171 타짜 고양이? 야바위 좀 해봤던 고양이? [4] chobo 2013.01.18 1631
170 [스포일러] 오늘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잡담 [2] 로이배티 2011.02.28 1644
» [잡담] 불쌍한 Ehren Kruger.. (팀 로빈스의 함정, 스크림 3, 트렌스포머 2,3의 시나리오) espiritu 2011.07.01 1645
168 낙지 [1] 가끔영화 2010.12.25 1701
167 아스트랄랄라한 '드림 하이2' 티저 예고편 [6] 로이배티 2012.01.10 1703
166 [바낭] 심야의 짤막한 카덕질 -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한다네요 [7] 로이배티 2012.10.09 1707
165 4.11 선거 결과 예측 Ver 3.0 [12] chobo 2012.04.11 1715
164 건축학개론 잡담(약스포) [5] 유빅 2012.04.03 1720
163 타이타닉 3D를 보고..[시사회/본 영화는 4월 5일 개봉] [7] 라인하르트백작 2012.03.23 1751
162 본격 암벽타는 고양이 [2] 밀감 2014.05.23 1759
161 트랜스포머3 전 그냥그냥 볼만했어요 [7] 폴라포 2011.07.03 1769
160 (디아블로3) 요즘 금화 1~2천만냥으로 명함이나 내밀겠습니까만, 그래도 서민 악사는 횡재했습니다. [3] chobo 2012.07.03 1772
159 [바낭] 이럴수가... 飛頂上 2010.09.24 1778
158 LG 야구가 달라졌어요!!! [5] Rpgman 2011.04.05 1785
157 (작두를 타봅시다) 2014년 홍명보호 성적은? 그리고 약간의 이야기. [15] chobo 2014.06.13 1799
156 [게임잡담] 파이널 판타지10, 10-2 HD버전 한글판 발매 / 옛날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다 보면 [12] 로이배티 2013.03.29 1806
155 [게임잡담]: 어두컴컴 중세 복수담 '디스아너드' + 요즘 게임들에 대한 아쉬움 [4] 로이배티 2013.04.12 1823
154 기술 발전은 어디까지 갈까요? - 새로 나오는 모니터를 보면서 [5] 재생불가 2012.05.23 1834
153 [초바낭] 이런 거 오지랖일까요? [9] kiwiphobic 2011.08.16 18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