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17750

 

 

편지의 원래 작성자로 알려진 신경화씨의 동생 신명씨(50·치과의사)는 9일 “형이 보낸 것으로 알려진 편지는 사실 내가 작성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나라당은 17대 대통령선거 때 이 편지를 근거로 기획입국설을 유포한 바 있어 향후 정치권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신씨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편지 조작을 제안한 것은) MB(이명박 대통령) 가족이다. 직접 내가 본 적은 없지만 사건을 진두지휘했다. 중간에 두 사람이 더 개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형을 살려보겠다고 했는데 그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나를 이렇게 만들면 안된다”고 말했다. 신씨는 편지 작성 대가로 형 경화씨의 감형 또는 출소를 돕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상하이 정 아줌마 이야기 -그리고 장자연 편지 관련 기사- 가 대세인 가운데 조용히 묻혀가는 느낌입니다.

재수사할까요?

 

재수사 따윈 없다에 오늘 아침 출근길에 김밥 한줄 사고 거스름돈으로 받은 오백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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