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아마 군 상병휴가때 본것 같은데요, 솔직히 지금도 어려워요. 그때는 오죽했겠습니까?

 

2.이레이져 헤드

98년에 봤나 그랬던것 같은데,  뭔말을 할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PC통신에서 영화에 관련된 정보들,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서 다시 한번 봤지만 여전히 헷갈렸던 기억이 있어요.

세번 볼려고 했더니, 이 영화가 좀 그렇잖아요. 뭔가 기괴한 느낌. 그래서 포기!

 

3.시민케인

2번째 볼때 그때서야 감이 왔어요.

처음 봤을땐 좀 난해했습니다.

평론가들의 평을 보고 나서야 제대로 뭔가 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4.애정만세(1994년 작)

대학때 교양수업으로 '영화에 대한 이해'란 과목을 수강했는데 그때 교수가 이 영화를 보고 평을 써오는 걸 중간고사 대신으로 했어요.

PC통신에 올라온 왠만한 글들은 교수가 다 꿰뚫고 있다고, 베낀게 들통나면 점수 박하게 줄꺼라는 경고도 했고,  그래서 처음 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다 보고 난 후 느낌, "아, 어렵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6
57 [스포일러] 해리 포터에 관심 없는 자의 무성의한 해리 포터 감상문 [11] 로이배티 2010.12.20 2954
56 연애하면 이렇게 좋을까요 [7] 가끔영화 2010.12.19 2483
55 크리스마스는 영화와 함께...... [3] 걍태공 2010.12.19 1513
54 나탈리 포트먼 신작 [블랙 스완] 국내 포스터 [9] 보쿠리코 2010.12.18 3836
53 맞춰볼까요? Filmography 2010 [1] 기린그림 2010.12.16 1229
52 [잡담]감독얘기가 나오길래...개인적으로 안타까웠던(?) 감독.. [12] 타보 2010.12.07 2580
51 제일 좋았던 데이트&꼭 해 보고 싶은 데이트 말해보아요. [12] Paul. 2010.12.06 3417
50 듀게님들은 책이 좋으세요, 영화가 좋으세요? [15] phylum 2010.12.04 2069
49 리스 위더스푼 1등 [12] 가끔영화 2010.12.03 3208
48 날아가는 사람 누구일까요 [2] 가끔영화 2010.12.02 1990
47 80년대 댄스 음악 관련 글을 보니 ... (html 수정 완료) [7] 덩달아익명 2010.12.02 1936
» 한번 보고 (어려워서)이해가 안갔던 영화들 [22] chobo 2010.11.29 3071
45 창피한 영화를 보고 퇴장 시 코멘트 [11] settler 2010.11.15 2885
44 사상최악의 게이혐오를 유발시켰던 영화 [14] soboo 2010.11.09 5502
43 바운티호의 반란 본적 있나요 [8] 가끔영화 2010.11.08 1458
42 부당거래 시사회를 보고 짦은 감상 하나. [2] 리쓰 2010.10.28 2535
41 [링크] 전기세 내고도 단전 날벼락 [1] Apfel 2010.10.24 1573
40 <된장> 보고 왔습니다. (감상중 스포 약간) [2] 라라라 2010.10.23 2361
39 검우강호 초등학생이 봐도 괜찮을까요? [6] 실마리 2010.10.15 2015
38 전엔 한문으로 쓸 수 있는 글자는 전부 [6] 가끔영화 2010.10.14 25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