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12:12
MS에서 제공하는 오피스 라이브의 스카이드라이브 서비스가 이번주에 일반인에게도 문을 열었다는군요.
해당 Windows Blog 의 내용은 여기
방금전 등록하고 사용해 봤는데, office 2010의 기본 인터페이스에 파일당 최대 5GB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문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한 문서는 skydrive에서 제공하는 25GB의 공간에 동기화가 가능하게 되었군요.
live나 hotmail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사용가능하구요, 속도는 온라인이라는걸 감안하면 그다지 느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스카이드라이브 서비스는 처음엔 US, UK, Canada, Ireland에서 6월 7일 서비스가 시작되고 다른 국가들은 이후 서비스가 된다고 하는데 한글 서비스도 어느새 추가된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본게 아니면요)
개인적으로 구글닥스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안들어서 클라우드 에디터는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오피스 프로그램은 워낙 자주 사용하다 보니 이건 자의타의 반으로 쓰게 될 것 같아요.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구닥다리폰을 사용하는 관계로 이부분은 확인 해 보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MS직원 이런건 아니랍니다. 이런 글 쓰면 의심하는 분들이 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