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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연대 후임 대표 선출이 난항을 겪으면서 단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잡음이 일고 있다.

 

성재기 대표 장례식과 관련해 들어온 후원금과 조의금과 관련해 SNS상에서 몇몇 보수 인사들 사이에 트위터 등을 통해 치열하게 상호 공방을 벌이고 있기 때문.
 
성재기 대표 장례식과 관련 남성연대측이 11일 현재까지도 공식적으로 감사인사를 표하지 못했는가 하면, 장례식 비용은 물론 후원금 내역을 미처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잡음이 일고 있는 것. 
 
조의금과 후원금이 상당할 것이라는 이들 보수 인사들의 추측과는 달리, 고 성재기 대표 장례식과 관련 조문객 3,000여명에 달했던 비해 조의금은 상당히 적은 금액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남성연대 관계자는 "조의금으로 6,700여만원 남짓이 들어왔고 장례식 비용으로 2,400여만 원을 지출했다."면서, "성 대표의 유언에 따라 남은 금액 전액을 모친께 통장으로 입금해 드렸다."고 확인했다.
 
**실제 장례식이 치러지던 기간 중 상당수 봉투에는 돈이 담기지 않은 빈 봉투였거나 100원짜리나 500원짜리 동전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조의금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금액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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