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2 23:19
요즘 커뮤니티를 달리고 있어요.
처음 1화가 약간 지루한가 싶더니 2화부터 깨알같은 재미가 있는 시트콤이네요.
아벳과 트로이는 정말 잘어울리는 콤비 같아요.
패러디나 비꼼 그리고 단순한 것들에 엄청난 집착을 하는 모습에 빵빵 터지게 되네요.
여기 나오는 인물들 정말 쓸데없는데 목숨 잘겁니다.
대표적인 예가 페인트볼 에피소드
시즌1 페인트볼도 정말 재밌는데 시즌2도 재밌다네요.
반응이 꽤 좋았었나봐요 다음시즌에 다시 나오는것 보니.
시즌1 페인트볼 예고편이에요.
캔정이 홍콩 느와르 패러디를 하네요 ㅋㅋ
시즌2 예고편.. 로스트의 소이어가 나오네요!
이건 서부영화 패러디군요..
요즘 빠져지내다보니 커뮤니티 이야기를 눈여겨보는데 덕후들은 시즌3 페인트볼 에피가 나온다면 어떤걸 패러디할것인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저격총이 나오지않을까와 매트릭스 패러디가 나올거 같다는 반응이...
마지막으로 앨런쇼에 나온 캔정.
동생이 캐나다에서 행오버2를 보고나서 영상통화할때 캔정이야기를 하던데..
저는 커뮤니티 보면서 캔정에게 반했어요.
이분 16일에 방한하신다는데 미국춤 기대해야겠어요../
두번째 영상은 <데스페라도> 패러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