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3 22:38
본문에 앞서 하드모히칸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사진자료 하나 투척합니다
요새 반도에 서식하는 두발짐승 수컷들 중 모히칸 아닌 자가 없다는--;;
비아냥이 있습니다만,뜯어보면 다들 모히칸 느낌만 나게(말하자면 soft하게)
다듬은거지 저렇게 옆을 싹 밀어버리는 sytle은 흔치 않아요
하고싶은 이유는,일단 일반 모히칸 머리 했을때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웠다는 점
그리고 그 뜨거운 반응중엔 여성들의 것도 있었다는 점
sytle이 주는 강렬한 느낌에 비해 시술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열처리나
염색등의 과정이 없으므로)땜시.
다만 용기가 안나요
어떡하죠
2011.08.13 22:41
2011.08.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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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23:03
2011.08.13 23:49
하드는 자신 없어서...ㅎㅎㅎ
전 소프트만 했는데 주변인 반응이 쩔었습니다.
여기서 쩔었다는건 좋았다는 말이 많았다는게 아니라...
평소 이발했을때 별말 없던 사람들이 다 같이 한마디씩 건네더군요. 머리에 대해서...ㅎㅎㅎ
그 재미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첫시도나 초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