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 뭐가 먹고 싶은지 모르겠고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어딘가 가고 싶은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고

 

그런데 하고는 싶고...

 

그런 적 있으세요?

이런 건 왜 그러는거죠?

 

우유부단하고는 달라요. 그건 객관식 퀴즈라면 이건 주관식 퀴즈죠. 똑같이 답을 알 수 없는...

 

제가 지금 저 세 가지 상태입니다. 사실 이럴 때가 많아요.

카달로그라도 보면서 고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대충 차선책을 고를 수는 있어도 아 이거구나! 이걸 원해! 하는 느낌은 좀처럼 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89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180
72 진중권, 나꼼수를 저격하긴 했는데 어째 영 [42] management 2011.10.31 7480
71 [욕설주의] 무한도전 무삭제판. [14] 자본주의의돼지 2012.10.08 7290
70 네오 이마주 성추행 사건 [31] 로이배티 2011.08.10 6791
69 뉴욕에서 정우성과 윤은혜... [15] 마당 2012.04.16 6128
68 크리스피 치즈버거 [23] Johndoe 2010.08.19 5631
67 차예련양도 참 많이 변한 것 같해요. [8] 쥬디 2012.06.24 5452
66 나는 꼼수다 13회차까지 들으며 느낀 점 [19] mockingbird 2011.08.06 4916
65 개과천선.....진짜 욕 나오는 드라마네요. [17] soboo 2014.06.12 4605
64 그 작가의 드라마를 이루는 세 개의 축-1. 곱게 자란 귀족도련님 콤플렉스 [14] Koudelka 2011.06.28 4354
63 MBC스페셜 '도시의 개'(고양이 사진 재중)/카레여왕/취업파티 [23] Paul. 2010.10.24 4184
62 [연말대비] 소개팅 하실 분??? [14] 자본주의의돼지 2010.12.01 4069
61 황상민 `朴 생식기만 여성'발언 - 이 분은 용감한 것인,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인가? [9] soboo 2012.11.02 3983
60 미쓰에이 지아 고양이 [7] 자두맛사탕 2010.09.27 3925
59 신경숙 미국 베스트셀러 대열에 [13] 가끔영화 2011.04.07 3916
58 버거킹 와퍼 주니어 600원에 드세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1.03.31 3856
»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를 때 있지 않아요? [10] moonfish 2010.08.24 3808
56 쇼퍼홀릭 결말 맘에 드시나요? [3] 림보 2010.09.20 3776
55 정의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정의당 지지자인게 쪽팔린 날이네요 [10] soboo 2017.05.12 3713
54 근데 요새 영화관에서 자주 보이는 "거기 혼자오신 분 어쩌구" 하는 광고요.. [10] 폴라포 2010.07.13 3704
53 각하란 남자는 임기 끝나기 전에 화끈하게 사면파티 여는 사나이! 최시중은 집으로! [13] chobo 2013.01.29 36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