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아마 군 상병휴가때 본것 같은데요, 솔직히 지금도 어려워요. 그때는 오죽했겠습니까?

 

2.이레이져 헤드

98년에 봤나 그랬던것 같은데,  뭔말을 할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PC통신에서 영화에 관련된 정보들,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서 다시 한번 봤지만 여전히 헷갈렸던 기억이 있어요.

세번 볼려고 했더니, 이 영화가 좀 그렇잖아요. 뭔가 기괴한 느낌. 그래서 포기!

 

3.시민케인

2번째 볼때 그때서야 감이 왔어요.

처음 봤을땐 좀 난해했습니다.

평론가들의 평을 보고 나서야 제대로 뭔가 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4.애정만세(1994년 작)

대학때 교양수업으로 '영화에 대한 이해'란 과목을 수강했는데 그때 교수가 이 영화를 보고 평을 써오는 걸 중간고사 대신으로 했어요.

PC통신에 올라온 왠만한 글들은 교수가 다 꿰뚫고 있다고, 베낀게 들통나면 점수 박하게 줄꺼라는 경고도 했고,  그래서 처음 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다 보고 난 후 느낌, "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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