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31 03:39
유도, 레슬링등의 투기 종목.
심판의 판정이 심한 종목이라... 장난질 들어가면 영락없이 당하죠.
체조 같은 종목도 심판 채점에 따라 장난질 가능.
(양학선 걱정되네요.)
수영도 이미 한번 겪었고요. 물론 이의제기해서 뒤집었지만요.
구기종목 같은 경우는 오심의 역사가 입아플 정도고요.
하지만 사격이나 양궁은... 쏘면 그냥 그대로 보이는 점수가 나오는거라... 이건 뭐 주심들이 장난질도 못할거 같네요.
(마치 산수과목처럼요. 수학말고 산수요.)
그냥 실력대로.
실력이 좋으면 이기고, 떨어지면 지고요.
진짜 런던올림픽에서 하도 억울한걸 보니,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허허허.
2012.07.31 03:41
2012.07.31 03:48
2012.07.31 03:51
2012.07.31 04:31
2012.07.31 04:56
2012.07.31 09:52
하지만 안전하다고 여겼던 수영도 그렇고 국력이 약하니 어디 하나 맘놓고 볼 경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