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 3편을 7:40 영화로 예매를 했는데 알고봤더니 17:40 영화였...

제가 본 영화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화 개봉전 사전 시사회였습니다.

심지어 전 영화를 한시간이나 늦게 틀어줘서 항의를 해야겠다!!!며 오크 전투어를 외치고 있었다구요.


핫핫핫.




아이스 에이지 4 재미있습니다.

더빙도 아닌 자막판이었는데 영화 시작전에 그 시끄럽던 초등학생들이 단체로 빵 터지며 웃는 거 외엔 조용했어요.


내용은...여전히 도토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사실 도토리는 모든 것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나옵니다.:)

그리고 깨알같은 브레이브 하트 패러디 웃겼어요.


그런데 아이스 에이지 1편에서는 인간도 나왔던거 같은데??? 인간은 안나오고, 빙하기도 끝난거 같아요.


동행은 그러고도 숫자 다루는 일을 하다니,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한다고 칭찬해줬습니다. 사실 보고서 만들 때마다 죽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70
601 [바낭] 야식먹다 생긴 일 [9] MAGNUM 2012.08.01 2710
600 (티아라 이야기 보다는 김광수란 사람에 대해서) 김광수 대표 새 입장 표명 "화영, 용서 구한다면 복귀 논의" [7] chobo 2012.07.31 3306
599 [춤덕춤덕] 코갓탤2-챔피언 & Wade Robson 8세 당시 Star Search [3] 진로포도주 2012.07.25 1224
598 박태환과 올림픽에 무관심한 나 [6] chobo 2012.07.25 2490
597 공천권 없는 대통령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인가..) [3] 가라 2012.07.24 2306
596 좌빨 수괴 송강호.txt [14] 유우쨔응 2012.07.23 5303
595 여러분 더우시죠?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7.22 2392
594 시간이 떠서 쓰는 뻘글 : 새 모임을 만든다면... / 스포일러에 대처하는 방식 [4] BeatWeiser 2012.07.21 1453
593 시트콤 노역중에서는 이 양반이 최고인듯.jpg [9] 자본주의의돼지 2012.07.21 6113
592 [희망모금]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좋은 일입니다. [2] 코기토 2012.07.18 1293
591 (듀나인) 아이와 제주도로 무작정 떠나고 싶은데 말그대로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20] 태엽장치 2012.07.17 3558
590 ㅂㄱㅎ - ㅂㅈㅎ = ? [3] chobo 2012.07.17 2126
589 혹시 지산 락페 가시는 분들중 양지 콘도 같이 쓰실 뿐(여성 2~3분 or 커플 구인)? [1] 가라 2012.07.17 1883
588 [음식사진] 팥빙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8] miho 2012.07.16 2830
587 모그룹 콘서트 예매를 마치고; (아이돌관련 글입니다) [10] 라라라 2012.07.15 2339
586 (바낭성) 빗속에서 춤추던 어떤 아이들에 대한 추억 (feat. DEUX) [21] 13인의아해 2012.07.14 2370
585 배달 안내 책자를 뒤져보다가... 닥호 2012.07.09 1103
» 아이스 에이지 4 봤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2] 知泉 2012.07.09 1432
583 이만수 감독, "감독을 위해서 위해서라도 그렇게(이겨) 해달라"는 말(이병훈 해설위원과 이만수 감독의 묘한 경험 추가). [5] chobo 2012.07.05 2649
582 [디아3]이럴 수가, 북미섭이 열리지 않아요! ㅠㅠ [2]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7.03 9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