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배우와는 일만 한다

2011.04.30 10:55

가끔영화 조회 수:2811


본인들 친구 생각인데 정말 그럴까요 하지만 생각이 점점 깊어지기도 하죠.

또 짜장면 안먹어도 친구 따라 먹을 수도 있고


-강일홍 연예블로그에서-

"결혼이요? 절대 그런 일이 있을 래야 있을 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둘이 좀 친하니까, 언론이 그렇게 몰고 갔을 뿐이고, 당사자들은 그걸 굳이 기다 아니다 말하지 않았을 뿐이죠. 우린 연인사이다, 아니다, 이렇게 말한 적이 있나요? 대꾸를 안한 거지요. 그러니 사람들은 같은 동네서 살면서 어쩌다 친분관계로 커피도 마시고, 함께 산책한 걸 근거로 연인 사이로 단정해버린 거죠. 무언은 인정이라는 공식처럼 말이죠."

그 분은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김)혜수는 자장면을 안먹어요. 그런데 언론은 두 사람이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먹으며 데이트 했다고 썼어요. 말도 안되는 일이죠. (김)혜수가 그러더군요. 어차피 아무것도, 아무 사이도 아닌데, 또 기다 아니다 해명하려면 다른 얘기로 그 근거를 설명해야하고 더 복잡해져요. 그냥 시간이 지나다 보면, 아무런 반응도 안보이다 보면 저절로 시들해지겠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35
561 바지 치수... [3] Apfel 2010.09.27 2859
560 골든타임에서 좋았던 대사. [3] peony 2012.09.06 2855
559 최근 듀게의 흐름을 보니 커지는 걱정 [9] sweet-amnesia 2011.04.07 2850
558 만약 예수가 지금 재림해서 자신의 메세지를 전하려 한다면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25] 헐렁 2013.08.02 2850
557 공짜로 다운받아서 할 수 있을만한 게임 있나요. [3] nishi 2010.09.22 2848
556 (D-8) 만약에 16일 3차 토론회까지 마친 이정희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한다면 문재인 후보에겐 득? 실? [16] chobo 2012.12.11 2842
555 오늘 프런코 후기 (스포 당연히 있음) [8] Jade 2011.03.20 2841
554 [바낭] 주중 심야의 뜬금 없는 아이돌 잡담 [9] 로이배티 2013.03.05 2838
553 민영화 어떻게든 하려고 들겁니다 [19] ML 2012.12.22 2837
552 [병원일긔] 본의 아니게 앙뜨와네트 놀이를 하고 있는 폴. [11] Paul. 2011.08.11 2836
551 영화 움짤 [7] 가끔영화 2011.03.01 2832
550 [음식사진] 팥빙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8] miho 2012.07.16 2830
549 아기가 너무 좋아요. [17] sweet-amnesia 2011.05.13 2828
548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한 간단한 정리 [11] 피로 2011.12.05 2827
547 SF가 현실로 [3] 2012.09.19 2827
546 해외에서 와우가 안되다니!! [18] 남자간호사 2011.02.10 2826
545 문재인, 'LH공사 말바꾸기' 파문 [10] utopiaphobia 2012.10.26 2813
544 노원병.. 안철수 위태위태하다? [8] 가라 2013.03.15 2813
543 (기사) 노무현 딸 의혹 재수사 '파문' [5] chobo 2012.02.27 2812
» 난 배우와는 일만 한다 [4] 가끔영화 2011.04.30 28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