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소문만 무성한채, 이미 내부결정은 났고 발표만 남았다는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베이스 투나잇 야'에선 결정이 났지만 아직 발표전이기에 언급은 할 수 없다고까지 했지요.

선동열 전 삼성감독이 유력하다고 하지만 김성근 전 SK 감독으로 결정났다는 말도 있고.

 

 

리스트 중에는 이순철, 양상문 해설위원도 있더군요.

 

헌데 경험이 많은 감독으로 결정났다고 하니 저 두 사람은 가능성이 희박해보입니다.

김광수 감독대행의 승격도 아닐것 같고.

 

이와 함께 LG 박종훈 감독의 거취문제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5년 계약중 이제 2년을 채웠으니 3년이나 남았는데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느냐, 아니면 다른 선장을 모셔오느냐!

두산의 새사령탑에 관한 발표는 빠르면 오늘 오후에 나올것 같지만 LG는 아마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과 롯데 양승호 감독은 내년에도 사령탑을 맡을 것이고 -계약기간도 남았으니- 한화도 큰 변수가 없는 한 한대화 현 감독체제로 갈것 같습니다.

SK의 경우 가을야구가 다 끝나봐야 결정을 내릴 것 같고, 기아프런트는 고민 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김재박 전 감독은 잊혀져 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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