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9 16:40
3-40분짜리 아동극같은건 몇번 데려가 본적이 있는데, 영화는 아직 시도를 안해봤네요.
진짜 저도 애엄마긴 애엄마인지 옛날엔 쳐다도 안보던 가족영화들 광고를 유심히 보게 되더군요.. 어, 저거 딸내미랑 보러갈까 하고..ㅋㅋ
신랑은 무려 트랜스포머를 같이 보러갈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누가 그러는데 애들이 더좋아한다더라 하면서--;
트랜스포머는 절대 무리이고, 애니메이션류로 보여줘야 할거같아요. 마당을 나온 암탉밖에 모르겠네요..
미취학 아동; 과 영화관람해보신분... 조언 좀.. 30분에 한번씩 화장실왔다갔다 해야하는건 아니겠죠;;
사실 그을린 사랑을 너무 보고 싶지만, 볼 수 있는 환경이 여의치 않아서 슬프군요 ㅠㅠ
애 달고라도, 오랫만에 영화관가봐야죠 ..ㅠㅠ
2011.07.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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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22:33
2011.07.30 11:34
깜깜하다고 울다던가 하지 않고 아동극 같은거 본 경험있으면 시도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전 벌써부터 네살만되면 평일 오전 목동 CGV나 메가박스 같은 주택가 극장에서
한글 더빙 픽사 애니를 맨 뒷자리로 끊은 다음에 울거나 떠들 기미를 보이면 얼른 나오면 되지 않을까 요러면서 막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