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9 16:09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넷북 케이스가 또 부서졌어요. 나사못 고정하는 부분. 전에도 거기가 망가져서 몇 만 원 내고 고쳤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짓을 해야... 똥차에 돈 붓는 기분이 들어요. 요샌 넷북을 그렇게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월요일에나 찾아갈 수 있대요.
2.
임수정 이름이 검색어에 떠서 드디어 새 영화가 나오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임수정이었고 안 좋은 뉴스였네요.
3.
마트에는 카2의 프로페서 Z의 다이캐스트 장난감이 없군요. 엄청나게 커다란 표정 바꾸는 장난감이 있긴 한데, 전 그냥 제 다이캐스트 장난감들 안에 섞어놓고 싶어서.
4.
자전거를 찾아왔어요. 아무도 안 훔쳐갔더군요. 당연한 일이지만.
5.
요샌 공주의 남자가 방영되면 무조건 문채원 무슨 논란이라는 기사가 떠요. 연기 논란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해피투게더도 괴상하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하지만 그네 장면이 예능이라느니, 캐릭터가 민폐라느니 하는 기사에 이 사람 이름이 계속 등장하는 걸 보면 트집잡는 것처럼밖에 안 보여요. 게다가 몇몇은 기자도 같아서...
6.
오늘은 엄청 덥지 않나요. 잠시 나갔다가 외출 포기. 집에서 빈둥빈둥. 이제 진짜로 일을 해야 하는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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