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9 15:1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80036&cpage=1
무한도전 효도르 특집 뭐 이런 수준인 줄 알고 나온 거 같은데 저게 저렇게 됐네요.
부상만 더 심해지고요. 임수정 선수는 포기하고 나올 수 있었는데 격투 선수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강행한거 같고요.
이번에는 아주 고의로 악독하게 군거 같은데
그 전에는 이렇게 대놓고 한 선수를 끝장내려 하는 것은 아닌 거 같네요. 체급도 그렇고요.
프로그램 자체는 컨셉이 전문 선수 데려다 1: 3 시키는 모양 같네요;
부상 중인 선수를 매니저나 회사에서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저런 곳에 내보낸 것도 문제 같군요.
처음에 나온 사람은 k-1 트라이아웃에 나갈 정도의 격투기 선수인데 이 선수와 30kg 차이가 났다 하네요.
나머지들도 극진 가라데 입상자고 격투기 경험이 있다 하네요.
전문 선수가 아니면 일본에서는 주 5일로 특훈을 안하는데 임수정과 경기 전에 특훈을 했다고도 하네요.
링크에 관련 영상이 있는데 심약한 분은 보지 마세요 ㅜㅜ
임수정은 뛰어난 기량의 여자 낙무아이인데 몰매나 집단 구타 뭐 이런 제목으로 기사들이 올라오니 자존심에도 많은 상처를 입을 것 같네요.
2011.07.29 15:18
2011.07.29 15:22
2011.07.29 15:22
2011.07.29 15:23
2011.07.29 15:31
2011.07.29 15:32
2011.07.29 16:46
2011.07.29 17:44
이번에는 정말 보면서 치졸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완전 악의적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