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면서 물가 저렴하고 평화로운 동네로 9월 말에 혼자 10일 정도 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주로 숙소와 주변에서 지내면서 책읽고 잠자고 하다가 돌아올 생각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곳은 라오스의 루앙 프라방이에요.

그런데 비행기표가 (현재 예약 기준) 93만원 정도라서 조금 부담스럽네요.

 

재작년에 방콕 카오산 근처 강가 호텔에서 그렇게 지내다 왔는데

생각보다 호텔비나 물가가 비싸더군요. 조용한 동네도 아니고요.

 

좋은 곳 생각나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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