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글에 까만 리본.

2010.08.30 00:16

mithrandir 조회 수:3871

클릭도 안되고 무슨 일인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라고 적으려다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니, 이런 의미였군요.


http://www.product-reviews.net/2010/08/29/black-ribbon-meaning-on-google/


그래서 다시 마우스를 이미지에 올려놓고 조금 기다려보니 "허리케인 카트리나"라고 뜹니다.


이게 벌써 5년 전 이야기라니... 

허긴 태평양 건넌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큰 일이었으니 

그 나라 그 지역 사람들한테는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일이겠죠.


얼마전에 그 당시와 지금을 사진으로 비교한 사이트도 있었는데 어디인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건물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참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던데...

5년이란 시간이 참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길고, 긴 것 같으면서도 짧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85
111639 화장품 관련 웃기는 얘기 한 개 [13] loving_rabbit 2011.02.26 3873
111638 [바낭] 윤하가 성시경처럼 부르네요 [12] 오늘은테레비 2010.12.12 3873
111637 [듀나in] 옛 명화 그림 파일 구하고 싶은데요. [6] kirschbaum 2010.09.16 3873
111636 듀나 인) 경제 관련하여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이미존재하는익명 2010.07.01 3873
111635 하루키 세계와 저의 어긋남. (스포일러 有) [17] catgotmy 2010.06.21 3873
111634 [연애] 첫사랑을 시작했습니다. [18] 愚公 2010.07.28 3873
111633 가고시마의 화산폭발, 후쿠시마의 원전 그리고 기적과 체념 사이 [4] soboo 2013.08.19 3872
111632 그렇구나, 충혜왕은 파탄 난 고려의 경제를 재부흥시킨 성군이였구나 [7] 달빛처럼 2013.08.28 3872
111631 회사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돌리는 뾰죡한 묘수는? [10] 어떤달 2013.04.18 3872
111630 테드 창 신간SF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외 장르소설 신간 모음 정리 [6] 날개 2013.07.22 3872
111629 [듀나무숲] 상사에게 미운털 박혔으면 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17] 가라 2012.08.29 3872
111628 그것이 알고 싶다_애나편_저는 아무래도... [4] 사팍 2011.07.31 3872
111627 어제 먹은 연어덮밥. [18] dewy 2011.07.29 3872
111626 먹으면 속이 불편한 음식 [10] marc 7 2011.05.05 3872
111625 조용기 목사 "일본 대지진은 우상숭배 탓" [26] 머루다래 2011.03.14 3872
111624 [일드] 마크스의 산... 괜찮은 수작이네요 [7] 마당 2011.04.05 3872
111623 제가 바라는 미래의 발명품. [15] 자본주의의돼지 2010.10.15 3872
111622 극장 맨 앞줄에서 영화 보신적 있으신가요? (예매 중 고민) [9] 당근케잌 2011.01.29 3872
111621 SBS때문에 일반 공중파로는 월드컵을 시청 못하는 가구도 생각해 볼 시기입니다 [46] 자연의아이들 2010.06.14 3872
111620 [잡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감상 - 홍상수의 밤과낮 간단평 [6] 귀검사 2012.08.14 38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