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2 22:06
1.
별로들 큰 관심은 없으신 것 같지만(?) 빅뱅이 컴백했습니다.
덤으로 이 팀의 큰 언니 두 분의
멋진 사진
두 장을(...)
전 맘에 드는데 가족분께선 괜히 봐서 호감도 하락했다고 하시네요.
이게 뭐 어때서. 좋구만(...)
4.
그리고 스윗튠 신곡 셔틀(...) 나인 뮤지스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스윗튠에게 전담 시킨 이후로 소속사에서 활동도 빡세게 시키며 힘을 좀 써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괜찮은 분위기긴 한데...
그래도 멤버들 면면을 보고 있노라면 크게 성공할 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orz
하지만 제 가족분이 이뻐하시는 멤버 한 명이 있어서 어쨌거나 응원하고픈 맘이 조금은 있네요.
세라, 라고. 보직-_-은 메인 보컬이고 팀내 최단신입니다. 고작 169cm...(!!?)
아이돌스런 외모는 아닌데 개성도 있고 매력 있게 생긴 듯. 저도 맘에 듭니다만 일단 팀이 떠야...;
근데 이 팀은 뜨려면 일단 춤 연습을 더 시켜서 내보내야하지 않나 싶어요. 후렴구의 팔 돌리는 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저 부분이 포인트일 텐데;
5.
지금 드림하이2가 시작했는데... 본지 한참 되어서 몰랐는데 이 드라마도 서바이벌 오디션이로군요. -_-;;;
오랜만에 봄에도 지연은 계속 오해받고 나쁜 x 취급받는 분위기. 주인공들 중 가장 애잔합니다. 강소라보다도 훨씬 더;
+ 가족분께서 인피니트 콘서트 좌석 위치가 맘에 안 든다고 몇 날 밤을 예매창과 함께 새우며 번뇌하시다가... 취소하셨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 돈 주고 2층 그런 자리(?)에서 보는 건 안 되겠다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시겠다는데... 뭐 암튼 덕택에 keen님과의 접선은 머나먼 훗날로. 아쉽습니다. ㅜ-ㅠ;
2012.03.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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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NE1 때도 그랬는데 YG는 음방무대들을 단순히 국내 방영용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뮤비처럼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두고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 SBS랑 MNET 무대들은 유툽 공식채널들을 통해서 공개하고 있구요. 다른 YG 가수들 무대도 그렇구요.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YG나 되니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요새 빅뱅이나 2NE1이 해외에서 쌓아가고 있는 인지도를 생각하면 나름 효율적인 거 같아요.
인가는 무대도 좋고 공연도 그렇고 컴백쇼보다 좋았어요.
이 공연 보기전까지는 몰랐는데 탑은 참 잘 생겼더군요. 남자가 잘 생긴게 부럽게 여겨지긴 처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