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2 11:26
수년전부터 바지 (여성복만 그럴지도요;;) 밑위가 급격히 짧아진 걸로 아는데,
이게 너무 불편하고 싫은 건 저만 그런 겁니까?;
옷장에 최근에 산 바지와 10여년 전에 산 청바지가 섞여 있는 형국인데,
오래된 청바지를 입으면 밑위가 길어 쪼그리고 앉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그 편안함이 있어서
곱게 입어 최대한 오래오래 입을 수 있도록 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장 바지들도 밑위가 짧으니 앉았다 일어났다 몇번 하면 안에 집어넣어뒀던 셔츠가 어느새 삐져나와 있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 옷을 왜 이렇게 만드는 걸까요?ㅠ
물론 배바지가 웃기단 점은 인정하지만 이렇게까지 밑위가 짧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보거든요.
혹시 바지 밑위가 짧아진 것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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