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정신이 나갔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하긴 지가 정신이 나갔는지 알면 병원에 다니겠지요...


오늘 아침 인터넷을 켜자마자 보이는 글이 이거였습니다.


아니 이런 XXXX 하고 ASKYSDwf 한 양반은 어떻게 결혼을 한 걸까요. 

게시판에 웃기는 글이라고 속으로 실실 웃으면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겠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아찔하네요.


직장생활을 단기간 한데다가 다닌 부서가 여직원 분이 장기근무 하신거라 업무경험과 인맥이 ㅎㄷㄷ해서 감히 과장님조차 간섭 안하는 곳이라서 

직장내 성희롱에 관해서 주로 여자친구들에게만 듣는 편인데, 들을때마다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그런데 웃긴건 직장다니는 남자친구들 입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거론된걸 못 들은거 같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4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59
44 루이비통 가방을 주웠습니다. -_- [13] 질문맨 2010.08.30 8233
43 소개팅 해보셨나요? [10] moa 2010.09.06 3379
42 DJUNAIN : 주민등록증이랑 통장 사본 보낼 때요 [4] 질문자 2010.09.13 3153
41 일요 바낭 [5] 가끔영화 2010.10.17 2144
40 아더왕의 누이가 나오는 소설 제목 아시는분.... [4] 바다참치 2010.11.14 1931
39 제가 정말 잘못한거 맞나요? 여러분 판정좀 해주세요 [48] 보이저1호 2010.12.02 4473
38 작은 쇼핑몰 이용 고민 [4] 자두맛사탕 2010.12.04 2210
37 연예가중계 [1] 가끔영화 2010.12.05 2396
36 수월하게 진도빼기가 힘든 최근의 독서목록-박민규, 김훈, 기타 등등. [5] Paul. 2010.12.08 2532
35 [바낭] 오늘은 그저 2010년의 52번째 금요일일뿐.. [2] kiwiphobic 2010.12.24 1170
34 오늘 PD수첩, 각하 왈 "한국은 이미 복지국가!" 진짜? 뉴욕에 국영식당을 세운다? [9] chobo 2011.01.04 2695
33 우리 아이 이쁘지? [14] 셜록 2011.01.06 3398
32 어제 이정현씨에 관한 글을 보고(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방법좀..ㅜㅜ) [7] 수지니야 2011.01.13 3445
31 생활 속 파열음, 너무하네요 [7] kiwiphobic 2011.01.23 2519
30 오늘 할 일도 내일로 미룬채.. [10] 남자간호사 2011.01.29 2196
» 정신 나간 사람들은 보통 (직장내 성희롱 사례 캡처본 있으니까 불쾌하실수 있어요) [16] maxi 2011.04.12 4455
28 [몇줄잡담] 전주영화제 예매 성공하셨습니까. [5] mithrandir 2011.04.14 1276
27 특이한 맛 블로거 [6] 자두맛사탕 2011.05.02 3241
26 연애라는 것에 대해 저도 한마디. [22] S.S.S. 2011.05.14 4211
25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점심엔 바낭 [12] 러브귤 2011.05.17 19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