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7 11:04
http://djuna.cine21.com/xe/board/1329317
그 외에도 열받게 한 일들이 종종 있었습니다만, 대인배(응?!) 답게 넘어갈려고 했더니만 이 신발아!
1. 아침에 출근하니 못보던 USB 메모리가 책상에 있다.
2. 옆에 있는 동생도 모른다(팀장 다음으로 나이가 많아서 팀원들이 모두 동생임).
3. "야, 이거 뭐냐? 니꺼냐?" "아뇨, 나 출근할때부터 형 책상에 있던데요?"
4. 팀장이 아침 간부 회의 끝나고 들어오면서 한마디 던짐
5. "그거 조팀장껀데 XXX 동영상 구해서 거기에 넣어달랜다. 아침 회의 들어가기 전에 여기 오더니만 메모리 니 책상에 놓더라. 특별히 너를 지명하던데?"
6. 옆 자리 동생, "형, 질투난다. 형만 좋아한다니까"
7. "정신잃을때까지 맞고 싶냐?"
대인배는 개뿔, 진짜 화장실에서 X눌때 위에서 물뿌릴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