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5 14:18
긴박(응?!)했던 요 몇일간의 상황
2011.11.22
국방부, "내년부터 복무무대에서 예비군 훈련 받는다" 발표
2011.11.23
차비, 식대, 숙박비 지원하겠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11/e20111124123100120280.htm
그리고 오늘
국방부는 전날 “예정대로 시행하되, 이동하는 시간을 감안해 동원훈련 입소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1시로 조정하겠다”고 했다가 하루만에 ‘재검토’로 방향을 틀었다. 이를 놓고 FTA 정국에 겹쳐 예비군과 그 가족의 민심 이반을 우려하는 청와대의 우려가 전달된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혹시 차비, 식대에 대한 지출이 부담스러워 재검토하는건 아니지?
하여간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