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1 11:17
chobo 조회 수:2949
검찰 향해 포문…"경선 기탁금 1억2천만원은 집사람 비자금"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584685&date=2015051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이날 포럼에 참석해서도 그는 "집사람이 은행원 출신"이라며 같은 취지로 말했다.
왜 강조하는 걸까요?
그나저나 이 사태(?)가 아니였다면 몰랐을 수도 있었던 돈을 알게 되었는데, 홍준표로서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2015.05.11 11:22
헤드라인을 '집사람 비자금'으로 뽑았지만 기사 내용보면 '국회 운영위원장할때 나오는 국회 대책비를 생활비로 가져다 줬다' 라고 했죠. 이거 공금횡령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보다 공금횡령이 낫다고 판단하는 건지 원...
댓글
2015.05.11 11:23
준표도 어지간한 사람이라 쉽게 당하지는 않을거 같지만
낙점이 된 상태라 모르겠군요.
2015.05.11 14:40
나와있는 각본 위에서 누가 즉흥연기로 마음을 사로잡느냐가 관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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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을 '집사람 비자금'으로 뽑았지만 기사 내용보면 '국회 운영위원장할때 나오는 국회 대책비를 생활비로 가져다 줬다' 라고 했죠. 이거 공금횡령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보다 공금횡령이 낫다고 판단하는 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