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2 18:35
정확히는 '제가' 바라는 것이겠죠. ^^;
이런 무대를 보고 싶습니다.
2011.10.12 19:25
2011.10.12 20:07
2011.10.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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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참가자들이 대체로 실력이나 가능성을 과소평가 받는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대부분 아마추어라 어설픈 부분은 있을 수 밖에 없고, 대놓고 평가와 투표의 자리에 나오는 사람들이라 대중들이 이사람들의 노래를 감상보다는 평가를 우선으로 하며 비평가/판정가 놀이에 빠지다보니 칭찬보다는 비판적인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저도 그중 하나임) 또 이런 프로그램의 무대 자체가 음향이라던가 지원이 좀 허접하고 준비기간도 짧다보니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가 굉장히 힘든 환경이잖아요. 거기다 오디션 과정도 너무 빡세서, 솔직히 지금 실력을 인정받는 프로가수들도 슈스케에 나와서 본선진출이나 장기생존 장담하기 어렵다고 봐요.
근데 올려주신 영상의 참가자는 거의 종결자 수준이네요. 저정도로 압도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는 우리나라에선 프로들 중에도 많지는 않을것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