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2 17:51
"어린이집 교사가 19개월 원생 폭행" 경찰 수사
C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들이 낮잠 자는 캄캄한 방안에서 선생님은 아이 점퍼로 우리 아이 얼굴을 향해 휘두르고 있었다"며 "우는 아이를 안고 나와보니 얼굴이 멍들고 등은 긁혀 있었다"고 진술했다.
C씨는 또 "황당하고 겁에 질려 보육교사에게 지금 뭐하냐고 말을 걸자 교사는 '어머님 제가 오늘 이아이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저는 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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