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밥의 바낭...

2010.06.18 11:02

bap 조회 수:1749

 

 세상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흑백논리라고 비난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둥글둥글해지고 포용하는 능력이 커지는 사람

 

 반면에 편견이 심해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사람

 

 전자의 특징은 말을 하기보다는 귀 담아 듣는 게 많고

 

 후자는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한다는 거에요.

 

 전자가 되려고 저부터 노력해야겠지요..

 

 이런거조차 편견이 되려나.......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9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91
125727 킬리언 머피 스티븐 콜베어 쇼 catgotmy 2024.03.15 186
125726 산 책 소개 [4] thoma 2024.03.14 332
125725 프레임드 #734 [4] Lunagazer 2024.03.14 65
125724 소설 [삼체] 감상 (스포일러 주의) [5] 영화처럼 2024.03.14 722
125723 군인권센터 전 소장 임태훈씨가 민주연합의 비례대표 공천에서 컷오프 당했습니다... [39] Sonny 2024.03.14 1074
125722 휴 그랜트 코난쇼 catgotmy 2024.03.14 194
125721 [왓챠바낭] 어쩌다 얻어 걸린 샘 페킨파, '알프레도 가르시아의 목을 가져와라'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3.14 325
125720 옛날 애니메이션 점박이... [2] 돌도끼 2024.03.13 222
125719 에피소드 #80 [2] Lunagazer 2024.03.13 77
125718 프레임드 #733 [4] Lunagazer 2024.03.13 84
125717 제시 아이젠버그 코난쇼 [2] catgotmy 2024.03.13 296
125716 [웨이브바낭] 조금 건너 뛰었지만 결국 순리대로, '헬보이2: 골든아미'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4.03.12 347
125715 프레임드 #732 [4] Lunagazer 2024.03.12 85
125714 오늘도 티빙 야구 중계로 시끄럽군요 [4] daviddain 2024.03.12 418
125713 인스턴트 커피는 카누가 제일 낫군요 [6] daviddain 2024.03.12 484
125712 '정복자 칼' [2] 돌도끼 2024.03.12 168
125711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 시작되었군요...(박지은 작가) 왜냐하면 2024.03.12 440
125710 '정의의 외계인' [2] 돌도끼 2024.03.12 202
125709 [왓챠바낭] 하찮게 허허실실 은근 재밌는 소품 호러, '클렌징 아워'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3.12 286
125708 축구를 아니까 프랑스 사람 만나서 [3] daviddain 2024.03.11 1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