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7 15:06
조커가 얼마나 암울한 영화인진 몰라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에겐 별 영향을 미치긴 어럽겠죠?
살면 살수록 가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날씨가 화창하고 쾌청한게 너무 좋아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나날들입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다들 자연을 한번 만끽하셨으면..
2019.10.17 16:01
2019.10.17 16:06
2019.10.17 18:00
2019.10.17 22:26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조커'같은 건 안볼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척 하는 저는 '조커'같은 건 안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조커'를 보고 영향을 받아야할 것 같아요. 인생이 깊어지는 영향이랄까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고 아침이 쌀쌀해지면 군대에서의 아침 점호가 생각나요. 끔찍하게 싫었거든요. 내무실에서 연변장 나가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날씨가 정말 좋아요. 제대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