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22:51
2019.10.16 22:53
2019.10.16 22:55
이젠 거짓말이라기보단 joke라고 생각해요. ㅋㅋ
2019.10.16 23:12
아마 검사들도 의사 직인이 없는 입원증명서(진단증명서가 아닙니다)가 팩스로 들어온 거 보고 한참 웃었을 거 같아요.
이제는 조국 사태는 코미디의 영역으로 진입한 것 같아요.
2019.10.16 23:30
2019.10.17 00:24
진단서가 아니라잖아요?
몇번 말해요?
2019.10.17 00:27
입원확인서랑 진단서가 다른 건 아시죠?
2019.10.16 23:00
조국의 실수는 어설펐다는거죠
말벌집을 없앨려면 빈틈없는 복장을 준비해야하는데 꿀벌집용 복장으로 다가갔으니 된통 당하는거죠
한조직 그것도 거대한 조직을 개혁할려는데 너무 준비가 안되어 있었죠
이론만 강하면 안되요
인생은 실전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퍼거슨경은 진리입니다
2019.10.16 23:33
2019.10.16 23:37
2019.10.16 23:52
어휴 요즘 빅켓님 문화센터 강의가 잘안들어오나봐요 스트레스를 집요하게 저한테 푸시네요 ㅡㅜ
2019.10.17 21:29
2019.10.16 23:47
2019.10.17 03:03
이런 글을 싸지르는 사람은 인격에 결함이 큰 사람인 듯 하군요.
2019.10.17 08:02
2019.10.17 08:04
뇌종양 증명서같은 건 세상에 없습니다. 님에게 일베 증명서가 없듯이요.
2019.10.17 09:42
진단서와 입원 증명서는 엄연히 다른겁니다. 회사 가서 병가내면서 입원증명서 내보세요. 그런거 인정해주는 회사 단 하나도 없습니다.
병원명 가리는거까지 들어갈것도 없이 입원증명서는 진단서가 아니구요. 일반회사도 그런걸로 병가낼수 없습니다.
뇌종양증명서가 왜 없습니까? 뇌종양으로 질병명이 찍힌 진단서를 들고오면 그게 증명서에요.
**질병으로 며칠간의 과료(휴식)을 요한다고 진단서에 다 써있기 때문에 그걸 보면 아 이 사람은 며칠 집에서 쉬든 병원에 입원하든 해야 하는구나 하는게 진단서인데 진단서는 건너뛰고 입퇴원 증명서를 낸다고요?
그걸 꾀병으로 우겨서 입원한건지 아파서 입원한건지 어떻게 압니까?
2019.10.17 10:07
2019.10.17 11:00
나중에 낸다니 두고 보면 알겠죠. 상식적으로 이걸 위조해서 무슨 이득을 본다고요. 소환거부하고 버티는 거라면 몰라도, 하루 건너뛰었지만 어제도 11시간 조사 받았죠. 정 교수가 자기가 병을 검찰한테 인정받아야 할 이유도 없고, 이걸가지고 검찰이 언플하는 것도 참 웃긴 일입니다. 짜장면 아니라 한식이었다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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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라면 정말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