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상규는 그나마 같은 의원한테 한 거기나 하죠.
국감 참고인이면 대부분 공권력, 기업에 당한 일반 시민입니다.
증인과 참고인은 다른데, 증인은 기업인 처럼 잘못한 게 있는 사람을 부르고 참고인은 '을' 입장인 사람을 불러서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게 하는 거죠. 

이마트 갑질 피해자고, 중소상공인살리기 협회장입니다. 
검찰이 이마트 고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서 검찰개혁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저 욕설을 들어야 하나요?
조국 수호는 아니어도 검찰개혁에는 찬성한다,는 게 자한당 입장이라더니... 

여상규보다 더 악질입니다. 이젠 일반 시민 대상으로 욕설을 하네요.
그리고 변명은, '혼잣말이었다' 입니다.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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