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5 22:32
국립공원 삭도(索道) 설치, 시범사업을 거쳐 단계별로 추진
케이블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지 않은가요?
KBS라디오에서 아나운서가 이슈랍시고 주절주절하는 얘기를 듣다가 잠시 열받았었습니다.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놓아두고 뭐하자는 짓인지.
고속도로에서 흔하게 보던 푯말에 (노견 없음).
사용 안하기로 한 노견 [路肩]이라는 단어를 네이버사전으로 알아보니..
[명사] ‘갓길’의 잘못. 이라고 나오네요. 한 때는 '길 어깨'라고 풀이를 해주던 선배님도 있었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으면서 알아듣기 어려운 말(단어)들이 많이 남아있지요?
특정 업종 종사자들 끼리 주고 받는 끼리끼리 전문용어 말구요.
2010.11.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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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딴소리인데 '함바'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