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1 17:06
확실히 올해는 이상할 정도로 락/메탈 공연이 많이 잡혀 있어요.
슬래쉬와 데프톤즈도 그렇지만...
크레이들 오브 필쓰, 애즈 아이 레이 다잉, 헬로윈/감마레이, 드래곤포스 등등
헤비메탈 좀 들었다 싶은 사람들은 다 알만한 밴드들이 줄줄이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한 공연 소식에 정말 놀란 팀은 이들.
Lacrimosa, 듀게에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저 소싯적에 이 팀 정말 좋아했거든요. 지금은 다소 관심이 식은 상태지만,
막상 온다고 하니 구매욕구가 절로 생기는게..
지금은 돈을 함부로 쓸 수 없는 상황이라 아직도 갈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듀게 락팬 분들 중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좀 있지 않을까 해요ㅎ
2013.03.11 17:15
2013.03.11 17:30
2013.03.11 17:32
2013.03.11 17:36
2013.03.11 19:29
하필 4월 27일 이군요. 그 날 일본 Club Citta에서 Italian Progressive Rock Festival 둘째날로,
Il Rovescio Della Medaglia의 Contaminazinone 스트링 오케스트라 협연 및 Formula 3의 공연도 잡혀 있어서, 갈까 말까 고민 중에 있었는데..
이건 크라프트 베르크 와의 사이에서 고민해야 하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