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mbc 최초 여성 이사된 이진숙

 

2.얼마 전 본 최초 여자 서울대 총학생 회장 출신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유진화?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mid=board&search_keyword=%EC%97%AC%EC%9E%9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936524

 

댓글들을 읽다 보니 이진숙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더라는

 

정치 보복 걱정할 게 없으니

 

같은 학교 출신이나 한 다리 건너 아는 사이이니

 

과거에 같은 진보 운동 하던 사이라 옹호할테니

 

정치 보복은 수구 꼴통들이나 하는 거, 고귀하고 성스러운 진보는 안 하는 짓이라며

 

통합 화해 용서하자며 말장난 하며 사과하는 척 하면 될 거란 걸 아니가

 

그리고 그렇게 하면 편들어 줄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아니가

 

전두환을 봐 학살에 강도에 별짓을 다 해도 잘 먹고 잘 살잖아

 

3. 보통 수구 세력이라 하면 노땅에 멍청하다라 생각-어버이 연합-할 지 모르나

 

수구 언론들은 그 반대

 

매년 유진화 같은  진보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똑똑하고 출세욕 이기심 강한 젊은 피들이 백 명 이상 씩 들어오니

 

가끔씩 진보에서 황당한 소리나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를 해서 무시당하는 이들은 수구 언론에 지원해도

 

뽑지 않으니-그냥 진보에 남아 진보는 믿을 수 없다 이미지 만들게 두는 게 낫다고 보는지도

 

소수에 똑똑하고 신념으로 남은 이들을 제외하고

 

이런 이들이 다수라면

 

수구 언론에 진보가 놀아나는 것도 당연할지도

 

지피지기면 백전 불퇴...니...

 

나는 자본가들 앞잡이다,, 나는 진보다  니들은 투표 할 정당이 없어서 고민되겠다,

 

이런 앞뒤가 안 맞는 소릴 하는 경우도 있으니

 

4. 전에 진보인 척 하다 졸업하고 조중동 기자 되는 사람들 보고 혼란을 느낀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거기서도 개인 선택이라 문제 없다고 하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없어 궁금하다는

 

5. 총학생회장 하다 졸업 하고 바로 중앙일보기자라니

 

정말 변신이 빠른 듯.

 

대학 다닐 땐 진보인척 하는게 총학생회장 같은 스펙 쌓기 좋고

 

 그걸로 중앙일보 기자 되서 수구로 사는게 더 유리하니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 그러는 것 같은데

 

어찌보면 약아빠지게

 

 이익을 우선시 하며 사는 게 더 편하게 사는 건지도..

 

6. 그럼 수구 언론이 항상 이기냐 하면 그 건 아니듯

 

 나는 꼼수다 가 있으니

 

경향이나 한겨레가 나는 꼼수다 싫어하고 질투하는 이유도

 

지들이 못 하는 걸 해 내서 일지도

 

7. 김용민이 인터뷰 안 해주니 쓴 기사 보니

 

http://goara.tistory.com/1908

 

조중동 인사 담당자들 인터뷰 해서 물어 보고 싶다는

 

어떻게 골라서 뽑는지...

 

2004년 오마이 뉴스 기사를 보면 류정화는 "실효성이 없는 국보법은 그동안 진보세력을 억압해왔다"며 "국보법은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되어있다. 그런데 지금은 국보법 폐지 절대 불가를 외치며 진보 세력을 억압하는 중앙일보에서 기자질 하고 있으니 사람 일은 알수 없다 

 

기사도 씁쓸하다.  누가 중앙일보 기자 아니랄까봐 김용민 발언에서 부시,럼스펠트는 쏙 빼고 "유영철을 풀어 라이스는 아예 강간해 죽이는 거다"고 교묘하게 팩트를 왜곡했다.

 

8. 추가로 국민일보에서 동아로 스카웃 되서 이번에 조국 교수 비방 기사 썼다가  바로 반박 받은

 

모씨도 유력한 전 오크 후계자..

 

 

9. 그나저나 전오크 대법 표절 판결은 언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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