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0 22:09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건 늘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섣불리 다가갔다 오히려 더 멀어질까봐 망설여져요.
그냥 잊으려 해도 전하지 못한 말들은 늘 입안에 맴돌아요.
싱글이란 게 딱히 불만스러웠던 적은 없어요.
나름대로 이것저것 취미생활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가끔은 삶이 슬퍼요.
2013.02.20 22:16
2013.02.20 22:27
2013.02.20 22:41
2013.02.20 22:47
2013.02.20 23:10
2013.02.21 00:56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니.. 놀라운 통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