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두려움이 듭니다.

2011.07.08 14:22

Solo? 조회 수:1447

금요일 입니다.

주말이 있다는 점과 할일이 있다는 점 모두를 향유할수 있는 제일 좋은 요일입니다.

좋은 주말 계획 있으신지요?

 

전 중1이후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한동안 콘텍렌즈도 썼지만 그나마 안경이 제일 편하더군요.

요즘 들어 자꾸 라식 혹은 라섹을 하고싶어집니다.

 

지인 한분은 작년 라식하고 나서 양쪽눈 시력이 달라져서 짝눈이 되었다는 둥.. 후회를 하더니

1년이 지난 요즘은 아주 예찬론을 펴더군요.  라식이 자리잡는데 1년은 걸리나봅니다.

그 이야기 듣고나니 솔깃해졌어요.

가격도 많이 떨어져 요즘은 150 이하로 가능타하네요. 그야말로 치아 몇개 손보는 가격이군요.

 

그래도 선뜻 못하는 건 오랜기간  안경을 써 왔던 습관을 없애야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나봐요.

안경을 벗은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뭐 그런 두려움까지요...

라섹이냐 라식이냐도 고민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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