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겠지만 조석작가의 형 조준입니다.


네. 여기서 오른쪽에 있는 삼각입으로 상징되는 이분.


최근 트위터를 비롯한 SNS 서비스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내려서 화제가 되신 분이죠.


이 내용으로.(......)


저도 이 명쾌한 선문답에 감동받아서 그런지 바로 조준님을 팔로잉했는데요.

무심코 조준님이 블로그를 운영하신다길래 클릭했습니다.


아...

그런데 이건 뭔가요...


블로그를 보니 왠 신세계가 있네요.

http://kineorama.blog.me/


출처http://kineorama.blog.me/


알고보니 조준님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업이셨더군요.

중국에서 계셨던 것도 게임회사 중국지사에 파견되어서 일하셨던것.

일러스트가 대단합니다. 여기저기 살펴보시면 게임 일러스트부터 동화에서 나올법한 귀엽고 아름다운 그림까지..


예술적 재능이 가끔 핏줄을 타고 난다는데, 조준, 조석 형제들의 예술적 재능이 그 예가 아닐까요?


...일리는 없고 형과 동생 그림 스타일의 괴리감에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p.s:조준님 그림체로 마음의소리가 연재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2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4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875
123036 (음모론) 당분간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게 좋을지도 [28] soboo 2014.05.20 5693
123035 [문의] 뱅뱅사거리 근처 맛집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회의 [9] hashi 2012.05.14 5693
123034 권이의 취향.jpg [14] 자본주의의돼지 2012.03.21 5693
123033 예전보다 게시판이 너무 희미해 보여요; [10] skyafternoon 2010.06.03 5693
123032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 문재인 후보 6차 TV찬조연설(2012.12.12) 영상 + 전문 [24] 공깃돌 2012.12.12 5692
123031 강남 클럽 엘루이의 안타까운 실상 [2] 모르나가 2014.06.17 5691
123030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7] 로이배티 2013.07.28 5691
123029 울나라 가요계도 큰일이네요. [13] 레벨9 2010.10.09 5691
123028 그럼 가격 무시하고 파스타가 정말로 맛있는 집은 어디인가요? [22] 불별 2010.08.16 5691
123027 케빈에 대하여 너무너무 힘든 영화에요. [31] 감자쥬스 2012.08.03 5690
123026 솔직히 그 사건은 잊을 수 가 없네요 [11] 사과식초 2012.05.31 5690
123025 크리스피 도넛 장기보관 방법이 있나요? [5] 풀빛 2011.06.15 5690
123024 중상류층의 패션이나 생활을 볼 수 있는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1] 12월 2010.06.07 5690
123023 고승덕 유세 도중 '딸아 미안하다' 외쳐 [20] 언젠가세상은열화가될것이다 2014.06.03 5689
» 형만한 아우가 없다더니 난형난제로세. [10] maxi 2011.04.06 5689
123021 영조는 사도세자를 왜 그런 방식으로 죽였던 걸까요 [9] Diotima 2013.05.26 5688
123020 [듀나iN] 간단한 영문법, 영문 줄바꿈 관련 질문드립니다 [6] corduroy 2013.03.25 5688
123019 [삭제]죄송합니다. [38]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2.13 5688
123018 아무도 안 하시니 제가 합니다. [21] 꼼데 2013.04.25 5687
123017 [펌] 문재인 후보에게 편지 보내기 프로젝트 [3] 빙그레 2012.12.20 56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