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바람이 분다] (원작을 존중하자면 바람이 불었다 라고 번역하는 게 맞겠죠. 듀나가 일본어를 안다면 지적할 사항이지만)  

여하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뭣도 모르면 그냥 자제 좀 하시죠?

다른 영화평도 그렇고, 

답답하네요.

여전히 수박 겉핥기로, 여기 저기 인터넷 뒤져서 겨우 주워 모은 알량한 지식으로,

뭐 이미 알고 있었다라는 식으로 아는 척 잘난 척 하지만

솔직히 본인 양심에 걸리는 거 없나요?

하이텔 시절부터 발전이 없네요.

 

나이 40 넘겼으면서 이러고 있는 거 (듀나님이 하이텔 시절에 밝힌 나이(1971년생이 맞다면 저 랑 동갑이죠?)

보고 있자니

진짜 한심하네요.

 

어휴.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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