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점심시간에 문득 떠올라서 말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보지만, 전 기본적으로 우리사회가 현재 너무 흡연자를 몰아붙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기호로서 선택하여 즐기고 있는 것인데, 가끔 보면 한심하다는 듯이 혹은 무슨 쓰레기 보듯이 흡연자들 대하는 사람들 많지요.

 

그리고 금연구역이란게 정말 많아졌지요. 정말 실내에서 술집 제외하고 담배 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금연은 절대악 이며 죄악시 되고 있는 분위기가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전 항상 간접흡연이며 소위 길빵이라고 하며, 지나가다 담배불에 다쳤다 이런 식의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 자동차 매연 무서워서 길거리 어떻게 걸어다니며, 기타 등등 위험 요소가 넘쳐나는 현대 사회를

 

어떻게 맨정신으로 하루하루 살아나가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불쾌하지요. 담배 냄새도 그러하고, 담배 연기가 딱 봐도 몸에 좋을리 없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으로 흡연자들도 알아서 비흡연자들에게 피해 안가도록 나름 조심하고 있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는 가능하면 담배 안피려고 하구요. (물론 금연구역에서는 절대 안피지요.)

 

그냥 조금 서로를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인지, 지금은 흡연자만 너무 매도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하나의 기호를 즐기는 것 뿐인데요....

 

그리고 간접흡연 관련하여, 전 하나 궁금한게 간접흡연 관련해서 실증적인 연구가 이뤄진 것이 있나요?

 

일부 몇몇 사랍들 보면 흡연자보다 간접흡연하는 사람이 훨씬 안좋다 이런 이야기들을 달고 삽니다.

 

그냥 제 짧은 상식으로 이게 말이 안되어보이는데, 간접흡연의 폐해 관련된 자료 같은 것은 어디 가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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