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미래라면서요(한숨)

2012.12.20 10:29

루아™ 조회 수:2646

이번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희생양을 찾아 헤메는군요.

이번에는 뭡니까. 누굴 제물로 삼으려구요. 투표율은 높으니까 투표율로는 안될것 같은데.

노인? 경상도? 그래도 만만한 20대? 그냥 남한국민 전체?

 

사람이 미래라고 그분은 말씀 하셨는데.

하루도 안 지나서

국민이 x새끼요

난 고소득층으로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뭐 가난한사람에게 자비(?) 동정(?)을 베풀기 싫다느니

혐오스럽다고하지를 않나

심지어 재래시장에 가기 싫다(ㅋㅋㅋㅋㅋ?!)

노인공격이야 민주당의 새로운 전통이니까 그려려니 합시다.

 

이거 뭡니까.

아무리 그래도 노인은 대표적인 소외계층이고

저소득층은 더 말할 것도 없는데.

 

우민을 계도해야하는데 못배우고 가난한 멍청한 국민때문에

망했다..

이런식으로 누굴 설득하고 어떻게 나라를 바꿔요. 저 오만한 태도로.

그런태도로는 동네교회도 못나오게 할걸요.

 

아직 나라 안 망했고, 아직 국민 반수는 박근혜를 싫어해요.

할 일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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