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17:00
"...(우리 민족은) 지나간 반만 년 동안 우상숭배의 죄 속에 있었으나 하나님이 주권적 역사를 통해 구원해 주셨습니다. ... 이 나라 우상숭배의 죄를 고백합니다. ... 반만 년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각하가 무릎을 꿇은 날, 길자연이 한 기도내용이랍니다.
그러니깐 각하의 마음도 길자연의 그것과 같다고 봐도 별 무리가 없는거지요?
아, 길자연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회장입니다.
관련기사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13/4847215.html?cloc=nnc
2011.03.21 17:08
2011.03.21 17:10
2011.03.21 17:18
2011.03.21 17:13
2011.03.21 17:22
2011.03.21 17:30
2011.03.21 19:04
자유의 여신상만한 크기의 단군상을 세우고 싶어요.
단군을 믿지는 않지만 가장 자극적인 공격이 되지 싶어서 말이에요.
그게 별로라면 산양 머리를 한 남자의 모습이라든가.
황금색 번쩍번쩍 빛나는 소 상을 만든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