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영화]

2011.06.24 00:12

catgotmy 조회 수:2628

한국에 개봉한지도 12년 정도 됐네요.

 

그때 포스터가 맘에 들었어요.

 

의도는 없었겠지만, 어딘가 야한 포스터였죠.

 

 

로맨스 영화는 잘 안보기 때문에 이제서야 봤습니다.

 

소설은 예전에 읽었기 때문에, 전체 줄거리는 알고 봤습니다.

 

약간 작위적인 느낌이 영화 내내 있었고,

 

xxx데스까에선 제가 좀 겉도는 기분이 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는 그럭저럭 보다가 영화 중반에 몰입하게 하는 장면이 있어서

 

그때부터 재밌었네요.

 

미세하게 보여주는 연기들이 좋았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0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832
421 바낭)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아는 분은 아실 '그녀' [9] sweet-amnesia 2011.07.13 2608
420 음주, 주량통제가 가능하신가요? [5] soboo 2010.07.10 2609
419 [이거 어떠셔요?] 핀란드 전국민 소득공개 제도. 범칙금 소득요율제. [6] 고인돌 2010.11.16 2610
418 이번 주 씨네21에 실린 <파수꾼>을 이을지도 모르는 아카데미 4기 작품 <밀월도 가는 길> 기사 한번 봐주세요. [2] crumley 2011.03.09 2610
417 권교정의 '어색해도 괜찮아'를 읽고 떠올린 20세기말의 학창시절. [11] Paul. 2011.08.30 2610
416 정신승리를 위한 깨달음 - 내가 영어를 다 알아들을 필요가 없잖아? [4] DH 2012.09.10 2612
» 러브 레터[영화] [20] catgotmy 2011.06.24 2628
414 김지수 오늘 정선희 라디오 Brown city.flv ㅠㅠ [14] utopiaphobia 2010.10.27 2632
413 [기사링크] 애잔한 해커 [6] clancy 2012.09.28 2635
412 [바낭]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재보선 후보님 [3] 로이배티 2014.07.26 2636
411 지금 당장 기분전환! 혼자놀기에 뭐가 좋을까요? [3] moonfish 2010.08.03 2638
410 성적 때문에 우울해요. [12] dewy 2011.06.28 2638
409 단 한 번 눈부신 순간 [6] lonegunman 2012.10.14 2638
408 쿵후허슬과 소림축구 어떤게 더 재밌었나요 [21] 가끔영화 2010.12.03 2644
407 서울시장 선거 - 또 다른 정신승리자 [6] amenic 2011.10.29 2646
406 이만수 감독, "감독을 위해서 위해서라도 그렇게(이겨) 해달라"는 말(이병훈 해설위원과 이만수 감독의 묘한 경험 추가). [5] chobo 2012.07.05 2651
405 일드] 나의 댄디즘. 간만에 보는 이 병맛은 대체.. [5] 칼리토 2014.07.24 2653
404 젊은 여성 소설가 전성시대 - 젊은작가상/문지문학상수상작품집 [12] 닥터슬럼프 2014.05.28 2654
403 스티븐 달드리 신작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예고편 [3] 보쿠리코 2011.09.29 2655
402 어청수를 기억하십니까? [10] chobo 2011.10.27 2655
XE Login